2020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시행(올해 129억원 지원)
- 작성일
- 2020-01-09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7813
- 첨부파일
-
출연연·대학-기업 매칭해 ICT 기술 사업화 추진
과기정통부, 올해 129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올해 129억원을 투입,
과기정통부, 올해 129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올해 129억원을 투입,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ICT 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본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ICT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에 바우처를 지급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사업화하는 방식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혁신성장 8대 선도기술(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산업, 드론,
바이오헬스, 미래 자동차)과 인공지능(AI),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블록체인 등 핵심 기술의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다.
과기정통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이달 말에는 사업 신청 희망기업과 연구기관 간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2월 24일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사업 지원 신청을 받고 3월 중 선정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