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인일자리, 내년 74만 개 공급…오는 2일부터 접수
- 작성일
- 2019-12-03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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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일부터 13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시장형사업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대상은 만60∼65세 이상으로 세부 사업유형에 따라 자격조건, 활동내용이 다르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12월 2일부터 가까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도 문의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역량, 경력 등 사전에 공지된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진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저소득 취약 노인의 동절기 소득공백을 줄이기 위해 공익활동의 참여 기간이 연장(기존 9개월→최대 12개월)됨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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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시니어타임즈
박영학 기자(rlaqudgjs883@naver.com)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