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에 1000여 기업 몰려
- 작성일
- 2019-11-08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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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곳은 대기업 등 추천받은 기업…기술력 인정 중기 대거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강소기업 100)’선정에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6회)한데 이어 현장의 요구로 2회 더 추가 개최됐으며,
약 200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등 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일 신청이 마감됐다.
그 결과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사업을 신청해 10대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분야별로는 기계금속 23.0%(245개), 전기·전자 20.3%(216개), 반도체 15.9%(169개) 순으로 기업들의 지원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40.0%(426개), 경남 8.0%(85개), 서울 7.5%(80개) 순이며,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많이 분포한 경기 권역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100억 이하 46.4%, 100억 초과 1000억 이하 38.6%, 1000억 초과 1.8%로
100억 초과 500억 이하 기업(31.6%)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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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중소벤처기업부
※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