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추억 돋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 작성일
- 2019-09-24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794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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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이 있는 9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511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가을 여행지에서 만나요…‘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생활문화동호인’
12일부터 29일까지는 다양하고 특별한 국내 여행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가을 여행주간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나선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강원 원주를 찾았다면 ‘그림책 엔(N) 예술바다’(강원 원주 후용아트빌, 25일 13:00~16:00)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림책을 활용한 낭독극과 그림책 만들기 등 원주만의 특화된 지역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대전에서는 최대 규모 자동차 매매단지와 생태습지 보존지역이 맞물려 있는 곳에서 환경과 사람의 공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반달예술공업사, 예술로 업(Up)!’(대전 월평공원 일대, 28일 13:00~20:00)이 열린다.
새활용(업사이클) 공예시장에서 친환경 공예품을 구매하거나 직접 새활용 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인근 주민과 공업사 직원 가족들을
초청한 친환경 콘서트 등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직장인·예술가들의 협연, 직장문화배달 외전 ‘우리 직장 슈퍼스타’
미술관·박물관·영화관 등…무료·할인 혜택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044-203-2605
2019-09-23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 출처 :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