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소기업 정책금융 3조6000억 추가 지원
- 작성일
- 2019-09-09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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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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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재정과 공공기관 투자 등을 통해 올해 안에 2조6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하반기 중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3조6000억원 추가로 확대해 올해 총 120조원 규모로 공급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2000억원 추가로 발행한다.
정부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 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먼저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고용보험기금과 사학연금 등 14개 기금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1조6000억원 수준의 재정을 경제활력 보강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했다.
또 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내년도 공공기관 투자계획 중 1조원을 올해 하반기로 당겨 조기투자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 투자는 55조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하반기 중 공공기관이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경영평가 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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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중소기업뉴스
김재영 기자(young@kbiz.or.kr)
※ 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news.kbiz.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