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커뮤니티케어 모형 개발 본격화
- 작성일
- 2019-09-05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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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 1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확대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국회에서 통과된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에 선도사업 지자체 수 확대(8개 시군구→16개 시군구)가 반영된 결과이다.
이번에 확대되는 지자체에는 고령화율이 높은 대도시, 급격한 고령화 추이를 보이는 지자체, 도· 농 복합 행정체계를 갖춘 지자체,
농촌지역 지자체가 포함되어 다양한 지역의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발굴·검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차 선도사업 지자체가 준비한 선도사업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상담과 안내를 받고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전담창구를 설치한다.
8개 지자체 132개 읍·면·동에 전담인력 246명이 배치된다. 시·군·구 본청에는 통합돌봄총괄팀 등 전담조직이 설치되고,
다직종 전문가가 돌봄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 해결에 필요한 민· 관 협력을 이끌어내도록 지역케어회의를 지역상황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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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시니어타임즈
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