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소상공인 전담 정책 연구기관 신설
- 작성일
- 2019-09-05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9419
- 첨부파일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문 연구소 설립이 잇달아 추진되고 있다.
최저임금제도·근로시간단축 등과 같은 노동정책부터 혁신성장 등 주요 경제정책의 영향이 중소기업과
최저임금제도·근로시간단축 등과 같은 노동정책부터 혁신성장 등 주요 경제정책의 영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직접 미치면서 이에 대한 체계적 조사·연구 필요성도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부처 예산안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 및 활력 제고 방안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부처 예산안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자생력 강화 및 활력 제고 방안 일환으로
소상공인 전담 정책 연구기관을 신설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중소기업연구원 부설 연구기관으로 연구원 6명, 행정인력 1명 규모로 총 6억8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중소기업연구원 부설 연구기관으로 연구원 6명, 행정인력 1명 규모로 총 6억8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중소기업연구원 내부에 소상공인 및 자영업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 3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연구인력이 갑절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중기부는 현재 중소기업에 대한 일반적 정책연구에 치중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의 기능을 특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기부는 현재 중소기업에 대한 일반적 정책연구에 치중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의 기능을 특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독립된 정책연구 대상이 된 중소기업의 위상과 달리 조사나 연구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중기부와
손잡고 연구할 수 있는 기관·연구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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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전자신문
김명희 기자(noprint@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