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플러스재단-사회서비스원, 재가서비스 담당할‘어르신 돌봄 전문가’양성
- 작성일
- 2019-08-02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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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31일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영역에 대한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
지난 3월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2017년 707만 명 수준에서 2040년 1,722만 명,
2067년 1,827만 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전체 인구 중 노인 비율이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머잖아 노인 돌봄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다가오는 공공 차원의 종합 대책 및 돌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양질의 돌봄과 돌봄 영역에서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여성 종사자가 대다수였던 노인돌봄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영역에서 남성 활동가 참여가 확대되어
△이동 시 육체적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돌봄 영역 일손 도움 △돌봄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던 성희롱·성폭력 방지
△돌봄 받는 남성들의 인권 보호 등 남성 돌봄 인력이 수행하기 적합한 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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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시니어타임즈
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