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국장 3人 "현장감 있는 정책 만들겠다"
- 작성일
- 2019-07-3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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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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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를 타고 30분이면 대덕연구단지를 갈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장감 있는 정책개발과 현장의 숨소리를 담은 정책이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구혁채 과기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젊은 연구자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장과 가까워진만큼 앞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소통하는 자리도 있었으면 합니다."(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기초원천 R&D의 중심축인 출연연, 대학 등 현장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하고, 다부처 회의를 진행하기에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봅니다."(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 이전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중순·말경 정부과천청사에서 만난 국장들도 이전 작업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20여년간 과학기술정책을 담당해 온 이들은 과천·서울 생활을 마무리하면서도
세종 청사 이전에 따른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대덕넷은 구혁채 미래인재정책국장, 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고서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이상 무순)을 만나 과천청사를 떠나는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다.
◆"중요한 의사결정, 현장 속에서"
◆과학계 애정 남달라···"점심 먹으며 다양한 현장 연구자와 소통 기대"
◆기초원천연구로 국가 미래 먹거리 찾아야···"산학연 연구자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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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HelloDD
김지영, 강민구 기자(orghs12345@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