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 home
  2. 알림마당
  3. 뉴스

과기부 '세종시대' 개막···연구현장 "소통 활성화 기대"

작성일
2019-07-29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10050
첨부파일

과천서 세종으로···다음달 10일까지 3주 걸쳐 이전
29일부터 세종서 첫 업무 개시


과기부 '세종시대'가 개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정부과천청사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로 이전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이사 준비를 마친 1차관실과 과학기술혁신본부 실·국 직원들이 이사준비를 마치고, 29일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

이로써 서울·과천 청사를 오갔던 과기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새로운 둥지를 트게 됐다. 

◆과천서 세종으로···2021년 신청사 완공전까지 민간건물 임차 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태는 지난 1969년 설립된 과학기술처와 1994년 발족한 정보통신부이다. 과기처는 지난 1982년 서울에서 1982년 정부과천청사 2동으로 이전했다. 이후 1998년 과학기술부로 신설됐으며, 2008년 교육인적자원부와 통합, 교육과학기술부가 되면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했다. 다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로 분리되며 정부과천청사 4동으로 돌아왔다. 

2016년 방위사업청이 용산에서 정부과천청사로 이전해 오면서 정부과천청사 5동으로 이사했다. 이후 세종시로 거처를 옮기게 된 것이다.  

과기부가 거처를 확보한 곳은 세종파이낸스 2차 건물로 3~6층 전체를 임대해 입주한다. 오는 2021년 정부세종청사 완공전까지

향후 2년간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 이전 규모는 과기부 직원 800여명과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 지식재산전략기획단 등

별도기구를 포함해 1000여명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원문 보기 클릭을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클릭


2019-07-28

HelloDD

강민구, 김인한 기자(botbmk@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