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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엔 `묻지마` 광풍…이젠 기술력·시장성 따져 `맞춤투자`

작성일
2019-07-23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1016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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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테리어 비교 견적 서비스 업체인 `집닥`은 2015년 신생 벤처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며 단숨에 국내 1위 업체로 올라섰다.

지난 19일 기준 집닥을 통해 이뤄진 인테리어 거래액은 누적 기준 2350억원, 누적 견적 건수 약 15만7000건에 달한다.

월평균 거래액은 140억원이다. 창업자 박성민 대표는 일곱 번 창업해서 일곱 번 모두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도전한

여덟 번째에 대박을 터뜨렸다.


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재창업에 도전하는 자영자를 도와주는 `재도전 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2016년 선발되면서 초기 사업 자금과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집닥 성공 사례는 신생 벤처기업이 뿌리를 잘 내리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에 투자가 이뤄져야 하고, 자금이 생태계에 원활히

흘러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박 대표처럼 여러 번 실패했지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재도전 창업가에게도

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벤처 육성의 핵심인 셈이다.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핏줄인 벤처투자 시장도 1차 벤처 붐(1990년 말~2000년 상반기) 때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1차 벤처 붐 때와 달리 지금 벤처투자 시장에는 정부 자금을 비롯해 다양한 자금이 유입되고 자금 성격도 투명해지고

정교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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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매일경제

신수현 기자


※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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