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 위해 민관 나선다… 공동복지서비스 플랫폼 구축 추진
- 작성일
- 2019-07-05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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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3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의 43% 수준에 불과한 중소기업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중소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인식 하에,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 운영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외에도 대명호텔앤리조트 최주영 대표, CJ CGV 최병환 대표,
SK엠앤서비스 박윤택 대표 등 실제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 제공서비스 : 휴양소?건강관리?자기계발 등 다양한 복지컨텐츠
대한상의는 8월말에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하여 휴양·여행, 건강검진, 경조사, 자기계발 등
복지서비스 분야별 대표 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시장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9-07-03
기계신문
권혁재 기자(hjk@mtnews.net)
※ 출처 : 기계신문(http://www.mt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