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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재 기술 이길 힘 나노에 있다"…'나노코리아 2019'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작성일
2019-07-04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1013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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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코리아 2019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나노코리아 2019'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반이 되는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NT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장기 비전 수립과 지속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거 나왔다.

최근 일본 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대 한국 수출 규제를 계기로 탈 일본 소재 움직임과 소재 국산화에 대한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4위권 역량을 자랑하는 NT의 지속 육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나노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나노를 중심으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레이저가공,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등 6개 분야의 전시회가 합동 개최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시장 부스 규모는 19.5% 늘어났으며, 연구 성과 발표도 증가했다.

나노코리아에 대한 높아진 관심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기반 기술로 떠오른 NT의 중요성을 반영한다.

NT는 특정 물질을 나노미터(㎚, 10억분의 1m)급에서 정밀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물질을 수십 ㎚ 크기로 쪼개면 독특한 특성이 생기기 때문에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5G, 증강현실(AR), 3D프린팅, 배터리 등 차세대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능성 소재를

구현하려면 NT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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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전자신문

정현정 기자(iam@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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