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실시
- 작성일
- 2019-07-04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 조회수
- 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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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운전자, 지속적으로 증가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 2019년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75세 이상 운전자에게
강남, 도봉, 강서, 서부 4개 면허시험장을 통해 고령운전자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약 20% 감소했다.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운전자(65세 이상) 비중은 약 4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나이가 들면 유연성과 민첩성, 시력, 청력, 인지력 저하 등 신체 능력 저하로 고령운전자는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이나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시야가 좁아지고 주의력이 떨어져 야간 운전과 장시간 운전도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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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시니어타임즈
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