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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 中企 제조혁신 주도

작성일
2019-07-03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10079
첨부파일

초대단장에 민간전문가 박한구
210억 투입 상생형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도

이미지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식 및 스마트공장 상생 협약식'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왼쪽 아홉번째)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스마트공장 보급과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종합 지원할 '전담기관'이 새로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초대 단장에는 민간 전문가 출신인 박한구 단장(한국인더스트리 4.0 협회장)이 영입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박 단장은 "스마트공장 사업을 추진하던 두 개 기관이 하나가 된 만큼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조직을 운영할 것"이라며

"실무경험이 많은 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해 정책지원 기능을 보완하고, 민간에서 스마트공장 운영 경험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기업 규모나 고도화 수준에 따라 디지털화, 지능화, 융복합화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스마트공장 빅데이터 플랫폼(데이터 분석·유통·거래)과 센터(데이터 수집·가공·정제 지원)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도 대기업 처럼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불량 원인을 탐색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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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디지털타임스

이준기 기자(bongchu@dtc.co.kr)


※ 출처 : 디지털타임스(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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