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사업 착수
- 작성일
- 2019-07-01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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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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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취지로
'현장 수요형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과 제조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한다.
최대 2년간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 6억원 이내(총 사업비 65%) 정부출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관리 편리성과 비용절감 효과가 우수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기술과 사물인터넷80(IoT), 빅데이터 (Big Data)
디지털트윈, 증강현실(AR), 가상현실409(VR)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개발한다.
해당 기술이 개발되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작업환경이 구현되고,
가상공장에서 제조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관리와 원가 경쟁력이 높아진다.
개발한 솔루션은 사업 기간 중 참여기업 제조라인에 적용해 상용화 가능여부를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동종업계와 지역으로 쉽게 확대하는 등 파급효과가 크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단순 자금지원 연구개발(R&D)에서 벗어나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전주기를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조혁신 전문가 그룹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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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전자신문
양승민 기자(sm104y@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