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부처 세종 이전 기대"···과기부 "현장과 함께"
- 작성일
- 2019-06-27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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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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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열린포럼 25일 개최···'과기부 세종 이전, 소통 방안 논의'
"과기부 세종 이전은 축복, 현장과 소통 늘어 업무 효율 높아질 것"
이창윤 과기일자리혁신정책관 현장 과학자들과 과학계 현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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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창윤 과기부 과기일자리혁신정책관, 남승훈 연총 회장, 박종원 원자력연 박사,
전태균 에스아이에이 대표, 정지선 표준연 박사, 구자현 KDI 박사. <사진=김인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6년간 입주해 있던 정부 과천청사를 떠나 오는 7월 말 과학·산업계 현장으로 온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밀집돼 있는 대덕과도 30분 거리가 된다. 새 이웃을 맞이하는 현장 연구자들은 소통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5일 '과기부 세종시 이전-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대덕열린포럼에선 그 기대감이 곳곳에서 표출됐다.
과학계 종사자 100여 명은 문미옥 1차관과 이창윤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연구 자율성 등 과학계 현안을 논의했다.
연구자 대부분 과기부와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소통 기회가 많아지고 그동안 존재했던 간극을 좁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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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HelloDD
김인한 기자(inhan.kim@HelloDD.com)
※ 출처 : HelloDD(http://www.hellod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