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대기업 퇴직 임원 연결…"윈윈 고용모델"
- 작성일
- 2019-06-19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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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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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시니어은퇴자 상호 ‘윈윈’
전문가와 중소기업의 계약 형태는 다양하다. 월별로 고정급을 지급할 수도 있고, 시간별로 임금을 책정할 수도 있다.
협의 방식에 따라 성공보수를 지급할 수도 있다. 탤런트뱅크의 수수료는 전문가로부터 15% 안팎, 기업으로부터 10% 안팎 수준이다.
중소기업은 전문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고용유연성도 높일 수 있다. 은퇴 전문가는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인력풀에 참여한 전문가들에게 등록 이유를 물었더니 ‘사회에서 역할을 하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며
“직장을 떠나 은퇴 후 삶에 연착륙하려는 사람들이 탤런트뱅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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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한국경제
나수지 기자(suji@hankyung.com)
※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