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비중 2040년까지 최대 35%로 늘린다
- 작성일
- 2019-06-1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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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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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35%까지 늘리고 원전·석탄 비중은 크게 감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체계도 개편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0년간의 에너지 정책의 큰 방향성을 제시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2040)을 확정했다.
이번 에너지기본계획은 ‘에너지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민 삶의 질 제고’라는 비전 아래
5대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가장 주목을 받은 생산 부문에서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040년까지 30∼35%로 확대하고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을 감축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믹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원전을 추가 건설하겠다고 밝힌 2차 계획과는 완전히 방향성을 달리한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어떤 방식으로 늘릴지는 올해 말 수립할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에서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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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중소기업뉴스
김재영 기자(young@k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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