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분야, 스마트공장 도입해도 일자리 줄지 않는다
- 작성일
- 2019-05-28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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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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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분야에 자동화·무인화로 대표되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해도 일자리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용·노동 분야 국책연구기관이 내놓은 전망이어서 주목된다.
<현대로보틱스 협동로봇, 전자신문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한국노동연구원은 27일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국내 기계 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공장 도입에 따르는
고용 증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동화·무인화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근거가 없다는 분석이다.
스마트공장은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부 직무와 공정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도입하는 기업에 50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노동연구원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일부 업무를 기계가 수행하게 돼 일자리가 준다는 우려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가 는다는 기대가 공존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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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
전자신문
함봉균 정책(세종) 기자(hbkone@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