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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R&D 과제 선정 확 바꾼다...'민간 추천'에 우선 투자

작성일
2019-05-23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10843
첨부파일

전자신문 기사 이미지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에서 추천한 연구개발(R&D) 과제에 우선 투자한다. 산·학·연이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에

사실상 R&D 선정권한을 이양한다.

중기부는 22일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스마트공장 주요 업종별로 중소기업 R&D 과제 발굴과 지원이

해당 분야 전문가의 토론과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i-CON(아이콘, innovation -Communication Open Network)'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측은 i-CON 도입배경에 대해 “관행적 과제 선정 절차와 공정성·형평성에만 치중한 현행 R&D 과제 선정 시스템은

혁신적 선도기술 발굴에 한계가 있다”면서 “민간 전문가들의 창의성과 과제 선정의 공정성이 조화된 프로세스 도입이

필요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i-CON은 기술 분야별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벤처캐피털(VC), 언론 등 전문가가 교류·협력하는 열린 네트워크다.

민간 전문가들이 토론과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 R&D 과제를 발굴, 기획하고 나아가 투자·자금·판로·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협업 기반 플랫폼을 표방한다.

기업, 학교, 연구소, 전문가 등 민간이 주도하는 세미나와 IR네트워킹·피칭을 통해 혁신 기업·기술에 대한 교류를 촉진한다.

여기서 발굴된 과제에 정부 지원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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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전자신문

김명희 기자(noprint@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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