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억 지원 `예비 유니콘` 내달 선정
- 작성일
- 2019-05-21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중소기업
- 조회수
- 1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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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첫 中企금융지원위 열어
기보, 6개 시중銀과 협약체결
신보는 매출채권보험 담보협약
20일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서 기술보증기금과 6개 시중은행이
`예비 유니콘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허인 KB국민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진옥동 신한은행장,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사진 제공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KB국민·IBK기업·NH농협·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손잡고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선다. 또 신용보증기금은 6개 시중은행과 총 2500억원 규모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금융 관련 정부기관과 시중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기보가 6개 시중은행과 맺은 `예비 유니콘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르면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억원까지 100% 전액 보증은 물론, 보증료 감면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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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매일경제
권한울, 안병준 기자
※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