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한·영 ‘치매와 예술’ 토론회와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19-04-17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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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접근 통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
주한영국문화원은 18일부터 19일까지 영국 왕립음악원 오픈 아카데미의 학장인 줄리안 웨스트를 초청해 전문가 토론회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영국에서는 예술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험 및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적인 노인들과 치매 환자들에게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예술가들이 요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연이나 음악을 같이 만들고, 예술적 경험이 중증 치매 환자나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예술가들과 뇌 과학자들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은 2017년부터 노년층의 문화예술 활동 증대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그 일환으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국 왕립음악원 오픈 아카데미의 학장인 줄리안 웨스트를 초청해
전문가 토론회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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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시니어타임즈
김병헌 기자(bhkim4330@hanmail.net)
※ 출처 : 시니어타임즈(http://senior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