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올 신규사업 살펴보니…미세먼지 건강위협, 암 빅데이터 구축 등
- 작성일
- 2019-04-09
- 작성자
- 관리자
- 구분
- 고경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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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올해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대응 방안을 연구한다. 더 체계적인 암 연구를 위해 국가암빅데이터도 구축한다.
8일 보건복지부의 2019년 신규사업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총 31개 사업이 새로 시작된다. 총 예산은 1032억8000만원에 이른다.
우선 미세먼지 기인 질병대응연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유발 및 악화 경로 탐색으로 정확한
피해 원인을 규명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32억5000만원이다.
사회복지 인프라 구축에도 대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계속 지낼 수 있게 지원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복지부는 64억원을 배정했다.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에 60억원을 투입한다. 커뮤니티케어나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복지부의 올해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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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브릿지경제
이원배 기자(lwb21@viva100.com)
※ 출처 : 브릿지경제(http://ww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