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머징 과제 미선정 전문연구위원님들께.

저는 미선정 된 사람입니다

이머징 기술 분석 과제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과제추천도 안한 사람이 남이 추천한 과제를 계획서를 내서 선정받는 경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제도상 할 수 있지 않느냐, 공정경쟁 아니냐 등 말이 있을 수 있지만, 요약하면 

     자기가 과제 제기도 안하고, 남이 제기한 내용을 가로채 올라타는 꼴이지요. 공정      경쟁이 아니라 추천 안했으면 자격이 없는 거지요. 

2. 문제는,  

 1. 동일분과 내에서 누가 어떤 과제를 제기하는 지 아는 가운데 추천과제를 가로채는

    파렴치한 개인의  윤리 문제로만  치부할 수 있는가? 하는것 입니다. 표절이나 파       렴치한 행위 등을 반복하는 개인을  제제할 수 있는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       각 됩니다.

 2. 과제추천시  과제 제기자에게 우선권을 주어야 되지 읺습니까? 왜냐하면 과제를       가로챈사람은 이미 1차 추천에서  탈락했거나 과제를 제기하지 않았던 사람이니까     요. 자기 추천과제가 아닌데도 연구계획 문서상  성과확산 점수가 높다고 선정되고     원래  추천자가 배제되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3. 과제선정 평가 자료의 공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년간의 과제 내역과 선정 평가     점수, 평가내역 대비 실제 성과 평가 이행내역, 미 이행이나 불이행 경우 처리내역     등 입니다. 

 4. 성과평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있다고 봅니다. 성과 내역의 공정 공개가 필요하     다고 봅니다. 계속 고 평가를 받아 반복적으로 과제를 더 많이 수행하는 자가 남의     추천과제를  중간에서 가로채는 일 까지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근거없는 경쟁     보다  공정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홍보의 실체가 불분명한 전공불문 홍보인     을 육성하는 것도 아니고.

 읽어주신분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