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죽권(인간답게 죽을 권리) 연구회
“인간답게 죽을 권리(인죽권) 연구회”를 창설합니다!“
- 인간답게 죽을 권리(이하 약자로서 ‘인죽권’)이므로, 「인죽권 연구회」라 약칭 -
1. 참가자격
(1) 만 60세 이상의 과학기술 선비. (2) ReSEAT 현재·이전 회원. (3) 한국과학기술 협동조합 조합원. (4) ReSEAT 프로그램 발전협의회 회원.
2. 활동
(1) 한중일한자 까페(http://cafe.daum.net/hankukhanza)에 등록(free)하고 활동함: 200자 원고지 1~3장의 단신·에세이 게재(관련 사항) ; 연 1회 이상 : option
(2) 200자 원고지 20장 이상 혹은 A4용지 3매 이상 ~ 5매 이내의 원고 작성(관련사항)·제출(ocicaokim@gmail.com) : option
3. 회비 등의 일체 무-부담
(1) 회비 없음. (2) 작성원고에 대한 전자책 출판비용 부담 없음 (1/1~12/31 매년 100권 이상 팔리면 저작권료 지불받음). (3) 여타 일체의 개인적 비용부담 없음
3. 전자책 출판 및 인쇄 활용
(1) 국판(예전-교과서) 사이즈의 전자책(e-book)을 출판사 한중일영 한자센터에서 출판하여 온라인 보급(ePub 및 PDF)
(2) 매 회계연도 판매 100권 이상 시에는 각 원고작성자(저자)에게 정가(5,000원)의 15% 기여분을 저작권료로 다음해 초에 지불: 10인 저자로서 100권이 팔린 경우에는 개별 원고작성자(저자)에게 5,000 × 100 × 0.15(15%) × 1/10 = 7,500원 지불받음
(3) 제출원고에 대해서는 타인의 저작권침해·명예훼손 등의 문제점이 없는 경우, 교열하여 바로 인쇄에 이용 : 원고마다 뒷부문에 개인 약력 소개
(4) 출판 후에 저작권침해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에는 즉시 기(旣)-출판서적을 회수하고 그 대신에 신-원고를 추가해 다시 출판함
(4) 10개 이상의 원고가 제출되는 즉시 작업하여 출판함
(5) 자녀와 손주에게 말하고 싶지만 대놓고 말할 수 없는 인죽권에 대한 말을 글로 써놓고, 넌지시 읽어보라고 일러주는 개인적 출판물 홍보활동은 할 수 있음
4. 인간답게 죽을 권리(인죽권) 테마
(1)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 자체는 의사의 소관이고 고유 권한이므로, 과학기술인의 인간답게 죽을 권리인 인죽권의 대상이나 논점이 아닙니다.
(2) 어떻게 사느냐는 제쳐두고, 편안하게 떠나시는 것이 인간답게 죽을 권리의 인죽권입니까?
(3) 한 많은 세상을 탓하면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4) 원수를 갚지 못해 원통해 하면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5) 떼돈을 벌어두고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6) 한푼도 벌어두지 않고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7) 돈을 많이많이 벌어서 펑펑 써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8)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증하고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9) 애지중지하던 자녀에게만 자산을 더 남겨주고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0) 쓸만한 장기를 모두 기증하고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1) 후손이 쓰기에 턱없이 부족한 협소한 국토의 커다란 묘지에서 미생물분해 당하게 해달라면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3) 석유 1방울 안 나는 한반도에서 기름 듬뿍 고-에너지 화장으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 이러한 것들이 모두 하나의 방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답은 아닙니다!
그 정답은 이제 과학기술 선비님께서 작성해 남겨주셔야 합니다!
(14) 수많은 남자·여자를 울리면서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5) 1,000명의 남자·여자를 사랑하고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6) 봉사! 봉사! 봉사! 하면서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7) 봉사 받고, 봉사 받으면서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8) 대통령하고 장관한 후에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19) 재벌회장하면서 떵떵거리며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20) 연구하고 연구하고 연구하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21) 지구를 몽땅 여행하고, 모든 나라의 모든 사람살이를 보고서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22) 도(道) 닦아 선사(禪士)·비구니·신부·수녀 되어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23) 행복! 행복! 행복! 평생 노래하면서 살다가 떠나시는 것이 인죽권입니까?
- 그럴 수도 있고, 아니할 수도 있습니다. 표현 각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24) 늬엇늬엇 서산을 너머 가는 빠알간 석양을 보고서 저승길을 생각해 보신 인죽권도 있을 것입니다.
(25) 동해 바다 위를 불쑥 솟아오르는 아침해를 보면서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의 이승길과 동시에 생각해 보신 인죽권도 있을 것입니다.
(26) 화장터로 문상가면서 전생의 전승(前乘)도, 이생의 이승도, 저생의 저승도, 저저생의 저저승도 생각해 보신 인죽권도 있을 것입니다.
........................................ 등등의 모든 테마에 대해
참으로 할말이 많고 쓸말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테마 그리고 여타 선비님께서 생각하시는 테마에 대해서도 인죽권과 직접적·간접적으로 연결 짓거나 연관시켜 쓰고 싶은 말, 남기고 싶은 말이 많을 것입니다. 인죽권 연구회의 ocicaokim@gmail.com으로 보내 주십시오. 인죽권 연구회에 A4용지 3~5매로 써 주십시오.
Report라도 좋습니다. Reportage(르뽀)라도 좋습니다. Thesis라도 좋습니다. Article이라도 좋습니다. Essay라도 좋습니다. Miscellany라도 좋습니다. ReSEAT monitoring 형식이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