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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덕 전회장, 김병우, 변선호, 신경은, 이복춘, 정평진, 홍지형 등 7명이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 모여, 예정대로 10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했다. 인왕산 둘레길을 경비하는 여러 전경들과 눈맞춤을 하면서, 곳곳의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고 서울전경을 감상했다. 비가 온 뒤라 경치도 깨끗하고 상쾌한 대기를 즐길 수 있었다. 산을 내려온 뒤에 김구선생이 묵던 경교장을 지나, 은행나무 단풍이 좋은 덕수궁의 석조전을 구경했다. 13시10분에 북창동에서 추억의 김치찌개와 막걸리로 뒷풀이를 하고 해산했다. 산행거리는 약 8Km이고 이러한 둘레길 등산을 자주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 산행을 검단산 대신에 예봉산으로 정하고, 점심비용은 김병우위원이 부담했다. 감사합니다. 산악회장 이복춘 산행대장 김평수 총 무 심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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