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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회장인 김충영, 신희덕위원과 김병우, 김평수, 이복춘, 정평진, 홍지형위원 등7명이 인천 영종도의 운서역에 모여 10시 30분부터 백운산산행을 시작했다.야생화전문가인 김병우위원의 설명을 듣고, 오늘도 짚신나물 등 몇 종류의 식물을감상하면서 12시에 해발 256m의 백운산 정상에 도착했다. 김충영위원의 말씀대로 아무리 낮은 산도 겪어야 할 고비가 있었다.정상에서는 영종도 주위의 해상 경관과 인천공항 및 인천시가지가 눈에 들어왔으며,조선시대에는 백운산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관리인을 두어 해상으로 침입하던외적을 경계했다고 한다.다른 코스를 통해 1시간 20분간의 하산을 끝내고 호남식당에서 전어회와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들고 해산했다. 그리고 니즈분석 외에 모든 분석이 마감된 상태에서 회원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산행기간 사이에 서울시내 트래킹을 실시하기로 정했으니, 가벼운 트래킹을 원하는 위원들은 김병우위원(010-5392-0350)에게 문의하기 바랍니다. 위원산악회 회 장 이복춘 산행대장 김평수 총 무 심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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