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활동의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저는 마산에서 초등학교 과학교실[강의및 실험]을 연속 5일간 진행하고 있는데 교장 선생님이 내 강의 내용을 보시더니 이런 내용이면 학생보다 전체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공부해야 할 내용이라면서
별도의 특강을 요청해서 31일로 날자를 잡았습니다. 아이들 교육현장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활동이 매우 필요함을 느끼게 합니다.

다음주는 남원 초등학교에서 꼭 같은 내용의 강의및 실험을 5일간, 학생 207명에게 진행하는데 담당 교사가 매우 적극적이고 교사-학부모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별도로 해 달라고 해서 오전에는 학생, 오후에는 교사, 학부모 득강으로 잡혀있습니다. 그 다음주에는 인천 초등학교에서, 그다음은 함양중학교에서 10월은 꽉 짜여 있습니다. 힘들어도 보람을 느낌니다.

저의 강의 내용은 미생물, 과학이지만 자연스럽게 애국심, 역사교육이 포함됩니다. 교장이 젊은 교사들에게 직접 교육하기 힘들고 그래서 나에게 특강을 요청한 것입니다. 교육만이 살길이라고 외친 헐버트 선교사, 이승만 박사의 외침을 오늘의 교육현장에 되살려 보니 혼란을 수습하는 정답입니다..

강의 첫날, 마지막날 것을 첨부합니다. 실험은 요구르트 만들기, 손바닥 세균배양, 효모빵만들기, 오줌의 orp 측정, 등등, 실험을 하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협동조합을 창립해 봅시다/BT 강국희 010-2789-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