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전문기관인 IDC의 보고에 의하면 “2016년이 되면 현재 인터넷에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의 1/3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빅 데이터(Big data)를 수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이제 미래 모바일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주간 매경이코노미(2012. 7. 18~24)에 게재된 박세환 전문연구위원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관의 「2012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에 제가 정보통신6분과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Cloud Device용 저전력 SoC와 S/W, H/W 플랫폼 개발 및 최적화” 주제의 기획보고서를 참고하여 매경이코노미 노승욱 기자께서 쓰신 기사입니다.

게재기사 (기사제목 : 클라우드 서비스 왜 중요한가_“모바일 장악하기 위한 선제조건”)를 첨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IT분과 박세환 전문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