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지하 6 ~ 8 km 아래에 큰 magma chamber 가 있고, 백두산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나, 화신으로서 활성화되고 있다 여겨진다. 약 1,000 ℃ 정도의 Magma 는 매우 위험하나, 하여튼 그러한 화산의 활성화를 ‘화산폭발 임박’ 으로 보도하며, 공포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말한다.,

MT (MagentoTellurics : 1950년대 Russian 의 지질학자 Andrey Nikolayevich Tikhonov 가 France 와 공동연구에 의해 개발) 라는 기법에 의해 지하의 영상을 추측하였다 하니, 활성화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백두산의 폭발에 대해 조심은 필요하지만 지레짐작으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는 것이 과학계의 대세(大勢)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