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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나는 진정 과학꿈나무(이복권 멘토 제자 박민겸)

작성일
2011-08-27 00:00
작성자
이*권
조회수
2175
첨부파일
나는 4명의 학생을 멘토링을 하고 있다. 모두 부지런하고 예절바르다. 그리고 생명과학 실험을 함께 할때, 모두 집중력과 몰입하는 자세가 금방 싫증을 내지 않고 탐구하는 자세가 대단하다. 매우 즐겁게 관찰한다.
가끔 ppt로 비추면서 강의(?)를 하면--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학생들을 너무 가르친다고 생각이 쌍방이 들때 이것이 진정한 멘토링인가? 가끔 고민할때가 있으니까-- 약간은 재미 없는 분위기가 되지만, 실험재료를 가지고 함께 관찰을 하면 매우 재미있고 활기찬 시간이 된다.

박민겸이는 매우 예절바르고, 부지런하다. 그리고 호기심과 질문이 많다. 우리는 공동의 문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전화, 메세지, email, 과학관 방문으로 접촉회수도 많고 좋은 결과도 얻고 있다 . 8월에는 6번이나 만나 미생물 실험, 여름방학탐구 보고서 작품 제출 등으로 자주 연락하고 있다. 민겸이는 내가 보기에 엄마와 같이 매우 바쁘다. 방학때는 캠프에 참석하느라고도 바쁘다. 친구들하고도 잘 놀고, 건강하게 잘지냈으면 한다.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이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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