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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온난화, 유성

작성일
2011-06-12 00:00
작성자
이*담
조회수
2125
첨부파일
언젠가 나는, ‘지구 온난화’ 와 관련하여 지인(知人)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 물었다.

나의 지구 온난화(地球溫暖化)에 대한 말의 요점은 다음과 같았다.
‘지구 온난화에 대하여 두 가지 의견이 존재하는 것 같다. 하나는 이산화탄소 등 소위 온실기체의 증가로 지구의 온도가 오르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지구상의 대부분 생물들이 죽게 된다는 다수 과학자들의 의견이며, 다른 하나는 지구온도의 상승은 순환되는 현상으로 결과적으로 지구의 온도 상승은 일정기간 후에 다시 정상을 회복하리라는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다. 어떤 대학교의 법학 교수 등이 이러한 일부 과학자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의 대답은, 나로서는 예상하지 못하였던 뜻밖의 것들 이었다.
어떤 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법학 교수라는 사람의 엉뚱한 말에 현혹(眩惑)될 필요가 없다. 그들은 가끔 엉뚱한 소리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어떤 중견기업을 경영하는 공학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지구의 온난화 등이 어떠한 현상이던, 그 근본적 현상에 대하여 인간이 통제(統制)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가 노력(努力)하여 통제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 사항에 노력을 집중(集中)하여야 한다.

나는, 스스로 어떤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는 않는다. 별 쓸모 없는 이런저런 말보다는 현실적 행위를 우선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지표에 도달한 별똥별(流星)에서 생명의 근원인 아미노산(Amino Acid)을 발견하였다고 하며, 인류(人類)의 조상이 우주인(宇宙人)일 것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것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變化)시키고 행복(幸福)하게 할 것인가? 그것을 묻고 싶다.

kyud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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