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에 와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습니다.
5월 정기산행에 댓글 올린 것에 오자가 있었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인사차 올린 것인데 지금 다시 읽어 보니 잘 못되었군요.
지적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직원 분이 아래와 같이 지적해 주셨네요.
KISTI의 명예손상까지 말씀하시니 얼른 아래와 같이 고쳐 놓았습니다.

-부득히---[부득이]로
-너무 좋았는데---[매우 좋았는데]로 고쳤습니다.

평소 습관적으로 쓰던 말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하고 귀중한 내용인지라 개인 메일로 온 것을 여기에 공람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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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문연구위원님.
KISTI 연구원입니다. 위원님께서 reseat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쓰신 단 한줄뿐인 문장에 두가지 제가 있습니다. 저희 KISTI의 명예와 관계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다. 특히 RESEAT는 후배 연구원에게 선배가 지도하는 곳이게에....
'득이는'한자 단어인데 '부득히'가 될 수 없고, 또한 '너무'는 부정적일 때 쓰는 형용사 이지 긍정적일 때 쓰면 안됩니다. '너무 좋다"는 등의 표현은 안됩니다. 선배 구원님이나 교수님 출신 위원님은 절대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데 간혹 산업체 고급간부님 출신 위원님은 이런 실수를 하는 수가 있습니다. RESEAT 에 댓글을 올렸다가 창피하여 메일주소를 찾아 말씀 올립니다.
부득이不得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