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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실

작성일
2011-03-08 00:00
작성자
이*담
조회수
2258
첨부파일
나는, 가끔 이러한 질문을 하고는 한다. ‘교육과 학습은 무엇이 다른가?’ 이제 만 5살인 내 손녀는 사회의 구성원인가? 내가 생각하기에, 그녀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 위한 절차를 수행하고 있는 ‘예비 구성원’ 이다. 정치꾼들은 자신의 편의에 의해 성년의 기준을 하향조정 한다. 그러면, 투표권이 있는 사람은 ‘성인’ 이거나 ‘어른’ 일까?

스스로의 행위에 대하여 책임질 수 있을 때 비로서 어른이 된다. 국어사전은 ‘성인’ 과 ‘어른’ 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 어른 :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 성인 : 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20세 이상의 남녀

교육이란, 미성년자가 ‘성인’, ‘어른’ 이 되도록 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때로 ‘체벌’ 이 필요하다.

구태여, 지난 ‘일명 막말녀’ 에 대한 언급은 하려 하지 않는다.

2011년 3월 7일, 10대 말인 남자가 50대 말의 여자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보고 분개한 40대 말의 남성이 참을 수 없다며 ‘때렸다’ 그러자 10대 말인 사람이 함께 때려 싸우며 ‘니가 왠 상관이냐’ 고 하였다. 이것이 한국의 실태이며, 교육의 현주소 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9&newsid=01702326596181024&DCD=A01604&OutLnkChk=Y

He who spares the rod hates his son, but he who loves him is careful to disciplin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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