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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스위스자유여행기4
작성일
2011-02-04 00:00
작성자
차*기
조회수
2356
첨부파일
스위스여행기-7(2010년 9월 27~29일)1.hwp
여행지도.JPG
<이태리/스위스여행기> 2010년 12월25일
<제15일> 9/27(월) 오전 Zermatt → Milano로 이동
아침에 눈을 떠보니 창문밖으로 하이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밤사이에 눈이 온 것이다. TV뉴스엔 바깥기온이 0도이고 어제 갔던 고르너그라트정상은 영하 8도란다. 온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혀 겨울철의 체르마트가 이렇겠구나 실감하며 바로 다리앞에 서니 마터호른이 어제보단 뚜렷하게 보였으나 여전히 정상엔 구름이 걸려있었다. 대만인모자의 사진을 찍어주고 받으며 체르마트를 나서다. 체르마트는 스키관광으로 유명해서 11~2월은 극성수기여서 호텔은 없단다.
마터호른고타드반을 타고 브릭에 오니 날이 맑아 화창해서 체르마트와는 대조가 되었다. 유로스타차시간이 맞지 않아 이셀레까지 완행열차로 가고 이태리 국경마을인 이셀레에서 도모도솔라까진 현지버스를 이용했는데 차속엔 동양인은 우리 두사람뿐이었다. 이 코스는 현지인들만 이용한다고 했다. 색다른 경험속에 열차를 타고 밀라노로 오는데 중간에 스트레싸역에 오니 라고마죠레호수가 멋있게 펼쳐지고 있어 알프스빙하가 이 근처에 여러 호반마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초겨울에 다다른 체르마트와는 날씨가 전혀 달라서 밀라노는 가을날씨로 좋았는데
연중 서울과 비슷한 기후라 한다. 딸아이집에 들러서 사는 모습을 보고...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비교적 깨끗한 아파트안에 테라스에 꽃이 피어있는 넓다란 방을 쓰고 있었다. 앞길엔 앰뷸런스가 다니고..서울집에서 화상통화할 때 항상 듣던 소리여서 반갑네...
잠시 휴식후 다시 두오모까지 걸어가서 임마누엘레2세 갤러리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다는 아이스크림집에 가니 수많은 남녀노소가 줄지어 있다. 명품거리도 둘러보고 그러고보니 밀라노가 패션명품으로 유명한 곳이라 본토에 온 느낌이다.
저녁엔 딸아이 이태리친구의 친구가 운영한다는 레스토랑에서 구운 쇠고기며 정통이태리식을 즐겼는데 은근한 걱정속(?)에 계산하려니 친구가 부담했다 해서 고맙기는 한데 부담스럽네..
이제 도매니치노호텔에서 이태리마지막 밤을 보내다. 정작 밀라노는 3박째인 셈..
<제16일> 9/28(화) 두오모성당 옥상구경, 패션거리쇼핑, 관광마무리
맑은 아침 호텔아침을 맛있게 먹고 9시 45분에 두오모에서 딸아이와 만났다.
이른 아침이라 우리가 맨처음 두오모성당돔 꼭대기에 올라갔는데 밀라노시내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고 화려한 성당 옥상장식은 군데군데 세척중이었다. 밀라노대성당의 화려함은 이미 정평이 나있어서 옥상 첨탑에도 화려한 장식을 서로 뽐내는데 성당앞 광장과 이웃 임마누엘레 갤러리 등이 잘 어울려 근사한 모습...
마지막으로 갤러리에서 모녀가 넥타이등 선물쇼핑을 하는 사이에 좀더 사진에 담아보려고 애쓰기도..
11시 반 카도르나역을 떠나, 말펜사공항을 오후 3시에 출발.
<제17일> 9/29(수) (11:10) 인천공항에 도착, 오후 1시경 Seoul 도착
이렇게 15박 17일의 이태리/스위스여행을 벅찬 감동아래 마치고 보니 3개월이 지난 지금 12월 말인데 지난 이태리와 스위스의 놀라운 풍광이 바로 엊그제인 듯 선명하게 뇌리에 떠오른다.
로마는 워낙 유적지중심이어서 잘 아는 곳이지만 캄파니아지방의 나폴리, 쏘렌토반도, 특히 카프리섬은 접근이 쉽지 않은 만큼 절경의 휴양지였고 토스카나지방의 그림같은 오르비에토, 몬테풀치아노, 시에나, 산지미냐노 그리고 피렌체는 여행의 압권이었다. 유명한 베네치아도 좋았고 밀라노의 패션, 코모의 평화로운 호수정경이 떠오른다. 그러나 스위스의 체르마트에서 2박은 정말 가장 눈에 선한 만큼 누구에게도 추천 할만한 여행지라고 본다.
여행중에 느낀 건 우리 돈가치가 너무 싸다는 건데 대체로 20%정도는 싼 것같아 비용지출이 약간 부담인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이런 경치등 분위기는 우리나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본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세계 여러 유명하다는 곳을 되도록 많이 다녀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 아닐까한다.
다음은 북유럽등으로 자동차여행을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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