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slow하게 살다보니, 대기만성의 동양고전을 과학기술적 시각과 관점에서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동양고전이 한학자의 전유물도 특허물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린적부터 1) slow hearing 2) slow feeling 3) slow thinking 4) slow acting (action) 5) slow living 하고 있는 인간(???)이니, 인생의 3모작에서 도전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좀더 slow living 하다보면, 5년이 오기 전에 “느림보 철학의 결정체”인 노자(도덕경)와 장자까지 공학적으로 해석할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목민심서의 목민철학 강해(1)
20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