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189번 "[시론] 대운하 찬성.반대파의 시각차"는 대운하의 시행여부를 두고 너무 큰 찬성과 반대의견이 난무하고 있는것을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큰 국가적 대사업은 과학기술인이 기본적인 과학적 산출자료를 정확하게 제시하는데서부터 일의 시작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가 튼튼하고 확실하다면, 목소리를 높여 뜨드는 분쟁이 크게 줄어들수 있다고 보는것입니다.

이는 곧 과학기술인이 나라의 일에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원칙과 함께 시위나 분쟁 등의 사회 정치적인 요소를 잠재우는 선진국형으로의 진행을 기대한것입니다.

그래서 애초의 제목은 "대운하에서 과학기술인의 몫"으로 하였는데, 신문사에서 보다 대중적인 견지에서 그랬는지 위의 제목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졸필을 읽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듯 김형원 위원께서 제 글을 올린줄도 모르고 오랬만에 게시판에 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김위원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에 더하여 조선일보 1월24일자 독자컬럼에 "지구온난화 대책, 마음단단히 먹자"의 제호로 글을 하나 더 올렸습니다. 조선일보를 열고 검색창에 제 이름을 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