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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과학---잠은 육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뇌를 위해 자는 것이라고...
작성일
2005-01-26 00:00
작성자
홍*운
조회수
2869
첨부파일
미국의 Time 지 최근호(2005 1.24.)는 잠의 과학에 대해 여러 페이지를 할애했다. 표지도 이 기사와 관련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것인가? 잠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런 평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성능이 우수한 감지기(sensor)와 컴퓨터가 등장해서 이 분야의 연구에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사람이 잠자는 동안 뇌의 활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란다.
종전에는 잠은 지친 육체의 피로를 풀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 잠은 뇌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사람이 깨어 있을 때 습득한 기능 같은 것에 대한 정보를 갈무리하기 위해 뇌는 새 정보가 입력되 않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뇌는 사람이 깨어 있을 때 받아들인 정보들을 사람이 잠자는 시간에 갈무리해서 필요할 때 효더 효과적으로 출력할 수 있게 하다고 한다.
이 논리대로라면 공부하기 위해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잠을 적절히 자지 않으면, 뇌가 사람이 활동할 때 입력받은 정보를 잘 갈무리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잠은 긴 시간 동안 자면 좋은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는 데에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것 같다. 잠도 양보다 질이 더 주요하다는 것이다.
질 높은 잠을 자려면 침소의 분위기도 중요하고 자기전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한다. 침소는 적절히 어둡고 서늘하며 소음이 없어야 하고 잠자리에 들기 30 분 전에 컴퓨터, TV 같은 것에서 떠나야 하고 서늘한 우유는 잠을 청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만 술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조용한 음악을 듣는 것은 괜찮으나 소름끼치는 프로램 같은 것은 안 좋다고 한다.
이 기사는 일찍이 부처님이 남긴 말 가운데 하나인 "잠이 명약"이라는 말의 참 뜻을 깨닫게 해주기에 매우 적절한 기사인 것 같다.
행복한 삶을 위해 질 높은 식사가 중요한 것 처럼 질 높은 잠도 중요한 것이 아닐까? 잠을 설치면서까지 일이나 공부를 한다면 어리석은 것 아닐까? 특히 요즘 부쩍 많이 논의 하는 웰비잉(웰빙이라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 원어가 well-being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늘 공부라는 중압을 안고 잠 자리에 들기 때문에 그들의 뇌는 늘 지친 상태에 있게 되어 신선한 창의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지각있는 어른들이 나서서 진솔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 교육부가 이런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뤘으면 좋겠다. 중고등 학생들에게 안 가르쳐도 될 것을 너무 많이 가르치면서 그들의 질 높은 잠을 빼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따져 봤으면 좋겠다.
특히 어머니들이 좀더 신중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경쟁적으로 학원으로 보내지 말고 학교의 시험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않을 줄 알았으면 좋겠다. 새벽까지 공부시키는 데에 관심 갖는 만큼 학생들이 질 높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보살피는 지혜도 가지면 좋을 것이다.
내 우둔한 생각을 적어본다. "음식을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먹은 것 보다 조금 더 생산하기 위해 낮 동안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은 밤에 질 높은 잠이라는 명약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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