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T 프로그램 사업이 한국과학재단이 선정한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의

우수평가를 받았다는 기사가 대덕넷 인터넷 신문에 나왔습니다.

아래의 기사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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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원로과학자 활용사업 등 '우수 평가'

과학기술진흥기금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발표



한국과학재단은 2007년 지원한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에 대해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2008년도 과학기술진흥기금지원사업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과평가는 과학기술진흥기금 출연 및 경상보조사업에 대한 평가로


▲과학기반조성 ▲과학기술 인력 양성 ▲과학기술문화 창달 등 3개 분야에 대해

13개 기관, 33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과평가 실시 결과 총 33개 평가대상 중 '우수' 등급이 6개 사업

'다소 우수'등급이 14개 '보통'등급이 13개로,

새롭게 개정된 규정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미흡 등급은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6개 우수사례사업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수행하는 '학술연구활동사업' 과 '국제협력교류 및 연수사업'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한민족과학기술교류지원사업'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의 '과학기술자교육사업'

▲한국기술사회의 '기술사기술향상교육훈련사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원로과학기술인활용지원사업'이다.



과학재단 관계자는 "성과평가시행과 우수사례선정을 통해 과학기술진흥기금사업이

과학기술자뿐 아니라 일반국민들에게도 과학기술의 중요도를 인지하고,

기금의 필요성과 역할 등에 대한 기금사업이해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덕넷 정지온 기자> jion97@hellodd.com

2008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