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경력자의 꿈나무키우기(Mentoring)

꿈나무키우기(Mentoring)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2010년 6월 중순 KISTI_Reseat의 고경력자인 과학관 큐레이터 팀에 꿈나무키우기, 즉 멘토링(Mentoring) 과제가 부여되어 과학관에서 전시 작품에 대한 심층해설인 과학적 원리를 관람객인 학생들에게 해설을 수행하면서 대상 학생들에게 이공계 및 멘티학생의 조건을 고려한 꿈나무키우기가 발걸음을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꿈나무키우기(Mentoring)에 대한 이해의 부족과 주변에서의 반응과 호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큐레이터 개인별 노력 끝에 대전의 변동중학교에서 재학생 12명 위탁에 의한 2010년 6월 말경, 첫 모임을 갖고 멘토인 큐레이터, 멘티인 변동중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과학관의 과학교실에 참석하시여 출발의 기대를 갖게 되었다. 

꿈나무키우기가 진행되면서 어려운 점은 서로간의 만남의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꾸준히 본인이 희망하며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오는 것인지, 내가 지도 및 학습 시키고 있는 정보(컴퓨터)교육은 컴퓨터의 개념, 논리성을 갖게 하는 순서도(Flow Chart), 프로그래밍의 기초 등으로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멘티학생에게 대전정보교육원에서 정보영재 시험에 응시를 권유하고 시험에 대비하며 정보영재 시험에 1/2차에 합격하고 최종시험에 합격을 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라면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열정과 경험적 전문성인 고경력 이라고 생각해 본다. 

국립중앙 과학관 큐레이터  권 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