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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바이오매스의 발전에 따른 기후변화영향

전문가 제언

 

지구온난화방지가 범세계적인 과제로 되고 있으므로, 온난화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배출이 상위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보다 해외정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본고는 유럽의 지구온난화 방지대책에서 핵심 분야로 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중 바이오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기술했다.

 

검토된 바이오에너지 소스는 산림 간벌 잔류물, 곡물 짚과 가축 슬러리이었고, 이들에 의한 발전과 현재 상태를 비교했다. 이들 3종의 바이오에너지는 2100년까지 현재 상태보다 지구온난화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산림 간벌 잔류물은 실시사례에 따라 완화기간이 47년 또는 30년까지 지연되지만, 곡물 짚의 경우에는 완화기간이 13년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 슬러리의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완화결과를 나타낼 수 있고, 산림 간벌 잔류물에 비해 기후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지만, 소규모이다.

 

열파 또는 극단적인 기후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기후변화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지구온난화지수와 같은 누적 개념의 척도 대신에 순간적인 개념의 표면온도응답과 같은 척도가 필요하다.

 

선진국과 비교해서 초기의 신재생에너지비율을 2%로 과도하게 낮게 책정한 국내 실정에서는 보다 단시간 내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본고에서와 같이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는 바이오에너지가 가장 유망하고, 이중에서 소규모이지만, 축분 슬러리에 의한 발전이 가장 효율적이므로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다음으로 곡물 짚, 산림 간벌 잔류물 순이다. 우선순위가 필요한 경우에는 본고와 같은 전과정평가가 필수적이므로 타 분야에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자
J. Giuntoli, et al.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6
권(호)
89()
잡지명
Biomass and Bioener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46~158
분석자
진*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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