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N의 위험가중 소셜 신뢰지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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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N의 출현은 가상적인 수단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상호 접속하고 일상생활의 생산성 개선 및 정보 공유와 같은 다양한 해택을 제공하며 등록자 및 활동하는 사용자들이 매일 증가하고 있다. OSN은 실시간으로 현대적 방법의 상호협조체제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팬 페이지나 공동관심그룹 형태로 형성되고 있다.
○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의 프라이버시 정책은 사용자가 이해하기에는 분명하지 않다. 소셜네트워크 상의 데이터 사용은 생산력을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가 생성한 데이터가 탈취당할 수 있다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사용자 우려사항을 설명하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커뮤니티 사용자들을 위한 신뢰지수 생성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신뢰지수에 대한 검토가 미흡하다.
○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의 SNS 정보 신뢰도 평가에 의하면 ‘매우 신뢰한다’ 가 1.7%, ‘신뢰하는 편이다’가 37.6%, ‘신뢰하지 않는다’가 24.1%, ‘신뢰가 중요하지 않다’가 2.6%로 나타났다. SNS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믿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답변도 24.1%로 나타났다. 이러한 낮은 신뢰도에도 불구하고 SNS의 영향력에는 긍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의 신뢰지수에 대한 평가에 있어 그 평가 대상은 다양하다. 페이스북, 구글+, 인스타그램, 링크인, 유튜브,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사용자, 사용자의 영향력, 웹페이지, 사용자의 친구관계, 사용자계정, 생산 유통되는 정보의 형태 등을 반영하는 신뢰기준 설정이 요구되며 급속하게 변하는 정보변화의 특징과 문제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적응적인 신뢰지수 평가 시스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 저자
- Jayprakash Lalchandani, Hari Bhaskar Sankaranarayanan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6
- 권(호)
- 78()
- 잡지명
- Procedia Comput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07~313
- 분석자
- 조*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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