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래종 번식우 목장의 호흡기질환 증후군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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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의 호흡기질환 증후군(bovine respiratory disease complex, BRDC)은 소에 있어서는 소화기 질환 못지않게 생산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흡기질환 증후군은 병원체(원인체)는 다르나 주 증상이 특유의 호흡기질환과 같으나, 여기에는 대부분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복합적으로 감염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 국내에서는 호흡기질환 감염과 경제적인 피해규모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가 없어 어려움은 있으나 최근의 검역검사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항체 양성율이 전국 평균 84.8%(69-96.8%)로 다른 외국(미국 65-81%)보다도 훨씬 높음을 알 수 있다. 일단 호흡기질환이 발생하면 검사와 치료비용 지출은 물론 폐사를 수반하는 경우도 많아 생산성에 큰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회복된 개체라 하더라도 증체량 감소로 인한 피해가 커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 본 실험에서는 MH가 건강한 소에서도 많이 분리되어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PM에 의한 피해가 널리 알려져 있어 결과적으로는 PM과 MH에 대한 대책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송아지의 호흡기질환 중 가장 흔한 폐사원인과 관련이 깊어 송아지 사육에 있어서는 위생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조성으로 자체의 면역력을 높여 기회감염의 가능성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
○ 바이러스성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방어에 어려움이 더 많아 호흡기질환 유발 가능성이 큰 IBR, RS, BVD, P13 등에 대한 정기적인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여야겠다. 특히, 다른 소의 입식이나 이동 등과 같은 경우는 백신여무에 대한 확인과 동시에 개체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다.
○ 바이러스성 질환 못지않게 세균성 질환(특히 MH 등)에 대한 백신접종과 동시에 발병 시에는 신속한 병성감정으로 조기차단 시켜 에 차단시키고, 송아지에게는 충분한 초유급여와 스트레스 최소화로 호흡기질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여야겠다
- 저자
- Yasuaki Mito, Yoshitomo Uetuki
- 자료유형
- 니즈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6
- 권(호)
- 63(1)
- 잡지명
- 家畜診療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7~43
- 분석자
- 강*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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