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수 중의 브롬산염, 스위스의 문제점(Bromate in drinking water a problem in Switzerland?)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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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상수 처리시설에서 재래식 처리공정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물질로는 맛/냄새 유발물질, THMFP(Trihalomethane Formation Pothential), 색도, 암모니아성 질소, 음이온 계면활성제와 산업 폐수 중의 각종 유기물 그리고 농약류 등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기존의 재래식 공정으로는 처리에 한계가 있다.
□ 오존처리는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하여 오염물을 분해·제거하거나, 원수 중에 있는 미량 유기물질의 성상을 변화시키고, 후속 공정 및 생물 활성탄흡착제거 공정의 효율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사용되는데, THM, 맛, 냄새물질의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존은 살균효과가 우수하여 소량의 접촉에 의해서도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시키며, 염소 살균과는 다르게 THM 등의 유기 염소 계 부생 화합물이 생성되지 않는다..
□ 유럽 및 미국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오존 살균을 하는 수 처리 공장이 많이 있으나 물의 브롬 화합물이 오존 처리 중에 부산물로 브롬산염을 생성하고 이 화합물이 WHO에 의해 잠재적인 발암물질로 정의됨에 따라 이의 발생 억제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 오존에 의해 생성되는 대표적인 부산물질로는 Bromate, Aldehyde, Carboxylic Acid 등이 있다.
□ 우리나라도 산업화에 따른 물의 오염도 증가와 염소 처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존 처리나 생물 활성탄 방법 등 고도 정수 시스템의 도입이 불가피하므로 오존 산화 처리에 따른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여야 한다.
○ 처리 원수의 브로마이드 함량 조사
○ 처리 수중의 브롬산염의 농도 예측
○ 처리 수중의 브롬산염 농도의 기준 설정
○ 브롬산염 감소를 위한 대안 검토 등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Von Gunten, Urs; Salhi, Elisabet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25(3)
- 잡지명
- Ozone: Science & 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59~166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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