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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 건립…미래 유니콘 키운다(종합)

작성일
2023-06-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698
첨부파일

서울숲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 건립…미래 유니콘 키운다(종합)

오세훈, 서울 창업정책 2030 발표…1조6717억 투입

글로벌 유니콘기업 50개 육성, 1천억 전용 펀드 조성

"'세계인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인되도록 노력"


서울시가 2030년까지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50개 기업을 키워내고, 1000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서울유니콘창업허브를 건설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기자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 창업정책 2030'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기술창업 지원 본격화로 2011년 17개에 불과했던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이 2023년 30개로 증가했다. 지난 11년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은 1만4000개의 스타트업은 2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및 매출액 5조7000억원 달성 등의 양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매출액, 성장성 등을 모두 고려한 서울의 창업생태계 가치는 2021년 53조원에서 2023년 274조원으로 2년 만에 5배 이상 높아졌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이 투자 혹한기를 맞이하면서 많은 혁신 스타트업이 위기를 겪고 있다. 서울 유니콘 기업의 증가 속도가 미국, 독일과 같은 창업 강국에 비해 더디다는 한계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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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뉴시스 권혁진 기자(hjkwon@newsis.com)


※ 출처 : 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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