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꿈나무 지식멘토링

  1. home
  2. 알림마당
  3. 2018년 이전 자료실
  4. 청소년 과학교육
  5. 과학꿈나무 지식멘토링
  • 2018년 이전 고경력 과학기술인들이 청소년 과학교육활동 후 작성한 각종 보고서들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과학꿈나무 지식멘토링
주제
로봇의 탄생
참여전문위원
구흥서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작성일
2018-10-18
내용

우리 맨토링 학생들이 로봇과 공상과학에 대하여 알기 위하여는 산업 자동화에 대한 지식을 배워야 합니다. 계산기를 예를 들면 옛날에는 주판을 활용하여 계산을 하였지만 1980년대에 세상에 나온 전자 계산기로 곱하기와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스마트폰 에서도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 과정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궁극적인 인공지능을 이해하게 되고 또한 로봇과 공상과학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배워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야에 관하여 학생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접근하고 유능한 과학자가 되기 위하여는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한것은 꼭 알아야 합니다. 궁금한것을 지나치다보면 중요한 것을 발견할 기회를 놓칩니다.. 이것이 탐구심 입니다..

탐구심을 길러 궁금한것은 꼭 내손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로봇'이 체코어의 '일한다(robota)'라는 말에 어원을 두고, 그 뜻이 '작업자'로 해석되었던 것처럼 초창기 로봇은 인간의 단순한 노동력을 대신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산업 현장에서의 최초의 로봇은 1962년 미국의 자동차 회사 GM이 사용한 유니메이션 사(Unimation Inc.)'유니메이트(Unimtate)'라는 산업용 로봇이었는데, 실제 생산라인에 투입되어 물건의 이송, 물건의 용접 및 조립, 검사 등에 사용되었다. 특별히, 공정 중에 방사되는 열과 연기 때문에 사람의 근접이 어려운 대량생산 다이캐스팅공정1) 환경에서 최초의 로봇은 인간의 위험을 대신 무릅쓰고 거대한 힘을 내면서 단순·반복적인 일을 성실하게 수행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단순·반복형 산업로봇은 여전히 전자·자동차·항공기 제조 분야 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최고 노동자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Volkswagen Inc.)과 일본의 로봇 생산업체 화낙(Fanuc Inc.)의 생산 공장에는 단 한 명의 인간 노동자도 없이 로봇 노동자들만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노예'의 개념으로 창조된 로봇에게 인간들이 오히려 '일자리 나누기 운동'을 펼쳐 줄 것을 부탁해야 하는 주객전도(主客顚倒)의 상황이 된 것은 아닐까.

 

첨부파일
담당부서 과우회 담당자 과우회 연락처 02-566-324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