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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과학꿈나무 지식멘토링
주제
DNA(이영빈 학생)
참여전문위원
김봉수
장소
국립과천과학관
작성일
2018-07-24
내용
● 질의 1. 요즘에는 유전자와 DNA라는 단어를 혼동되게 사용하는데 유전자와 DNA 의 차이점이 크게 없어서 그런가요?

<답변> 유전자(gene)는 세포 핵 속 염색체에 있는 유전물질로 DNA로 되어 있다. 염색체를 풀면 DNA가 이중나선으로 꼬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DNA 중 유전기능을 갖는 유전자는 3~5% 밖에 안 되어 있어 많은 DNA가 유전자 역할을 하지 못한다.

, DNA 중 단백질을 만들거나 작용하는 것이 유전자로 유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질의-2. DNA가 복제될 때 이중나선구조가 왜 풀렸다가 감겨야 되나요?

 

<답변> DNA는 두 개의 사슬이 나선모양으로 꼬여 있는 이중나선이다. 사슬 직경이 약 2 나노미터, 나선이 한바퀴 돌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기까지의 길이는 3.4나노미터로 하나의 세포에 들어있는 DNA의 길이를 늘이면 2m에 달한다(나노미터는 100만분의 1밀리). 하나의 세포 속에 많은 유전정보를 지니기 위해 꼬여 있다가 DNA를 복제하려면 유전정보의 염기서열을 보고 복제해야 함으로 그 때 이중나선이 풀린다.

 

질의3-. 사람의 몸에서 DNA의 개수가 복제되어 너무 많아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답변> 사람의 몸에서 DNA의 복제는 생명현상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제되도록 진화해 왔는데 이런 현상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많이 복제되지 않고 필요에 따라서 그때마다 적절하게 복제된다.

첨부파일
담당부서 과우회 담당자 과우회 연락처 02-566-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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