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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형의 미세홈을 갖는 PVD경질피막의 형성과 마찰 특성

전문가 제언

   ○ 최근 마찰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표면처리 기술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금속의 윤활성과 밀착성을 살리면서 대량생산, 복합표면처리 기술 형태로 개발되는 추세이다. 습식과 건식의 융합표면처리 기술을 비롯하여 2015년 일본에서는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표면처리에 친환경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도 발표되었다.

 

   ○ 작업공수를 절감하고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피막의 윤활성, 건식과 습식의 융합 표면처리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일본 나노야시 공업연구소에서는 자외선을 조사하여 LED-UV화에 의한 자외선 건조공정도 개발하였다. 향후 6가 크롬은 환경적으로 사용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내마모성 윤활, 밀착성이 뛰어난 박막기술 개발이 맞춤식으로 개발되고 있는 경향이다.

 

   ○ 2003년 국내의 기아자동차사도 윤활성 우드그레인 사출필름을 자동차 핸들과 내장재에 적용하였다. 2009년 일본의 YAMADA Ryuichk 등은 열가소성 수지 성형체를 사출필름으로 제조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금속조의 알루미늄이나 동, 크롬 등의 나이테나 나무결을 살린 자동차부품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표면처리 기술은 단순히 도금이나 도장기술과는 차별화된 기술이다.

 

   ○ 2016년 일본에서는 플라스틱 표면의 장식기술개발이 활발하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표면의 소프트 터치 감성 디자인기술에 적용하면서 소비자 심리를 구매욕구로 이끌고 있다. 2007년 표면처리 감성디자인 센터에서는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전해착색 기술도 개발하여 자동차 내장용 튜닝부품에 적용하였다. 3D 홀로그램 기술도 레이저 식각기술과 융합시켜 인쇄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향후 소프트 터치 감성표면처리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밀착성과 마찰력을 동시에 가능한 표면처리 기술정보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Junpei KOBATA, Ken-ich MIURA, Naruaki SHINOMIYA, Tsutomu MORIKAWA, Tomomi HARANO, Yasuyki MORIMOTO
자료유형
니즈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6
권(호)
67(8)
잡지명
表面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440~446
분석자
김*상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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