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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향기성분을 생성하는 기구

전문가 제언
○ 여러 가지 식물은 각각의 독특한 향기를 방출하여 식품이나 향료에 이용되고 있다. 향기성분은 각 식물의 기질에 유전자의 발현에 의하여 효소가 작용하여 품종의 차이, 부위, 주위환경과 생육상태의 차이에 의한 요인으로 생성물의 양에 직접 관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모노테르펜에서 C10위치에 있는 제라닐 2인산(GDP)이, 세스퀴테르펜은 C15위치에 있는 파네실 2인산(FDP)이 기질로 되어 모노테르펜 신타제, 세스퀴테르펜 신타제가 각각 GDP나 FDP에서 곧 인산부(­OPP)를 절단하여 카르보닐 양이온을 형성하며 양이온의 전이에 의해 탄소골격을 갖는 테르펜이 최종적으로 생성된다.

○ 감미있고 꽃향기의 특징을 갖고 있는 2­페닐에틸알코올은 페닐알라닌에서 페닐알라닌 탈탄산 효소에 의해 2­페닐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하여 최종적으로 알데히드 환원효소의 작용에 의해 최종산물인 2­페닐에틸 알코올이 생성되는 메커니즘인데 페닐알라닌 탈탄산 효소 유전자를 과잉 발현시키면 통상의 10배 이상의 향기발현 물질을 축적하는 효과가 있다.

○ 꽃의 향기는 수분을 촉진키 위해 곤충을 유인하는데 기여하고 잎은 곤충에 의한 상해와 병원균의 공격, 환경스트레스에 의한 식물방어의 신호를 보내며 과실은 향기를 방출함으로서 곤충과 동물을 유인하여 섭식케 하여 그 배설물을 통하여 종자를 확산시키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잎과 줄기표면의 분비모에는 향기성분의 2차대사 산물이 축적되어 물리적인 상해를 받으면 자루가 파괴되어 향기성분이 발산되는 효과가 있다.

○ 향기성분은 식물에서 2차 대사성분과 경로를 공유하여 경합, 분기하여 생성하며 당과 아미노산 등의 1차 대사성분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그 유전자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식물전체의 향기조절도 가능하며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천연향료의 생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Yoko Iiji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9
권(호)
241
잡지명
香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05~111
분석자
신*은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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